"참는 데도 한계"…갓세븐 영재, 사생팬 도넘은 연락에 경고 [★SHOT!]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11.01 17: 14

그룹 갓세븐 영재가 사생들의 일방적 연락에 자제를 당부했다. 
갓세븐 영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 수 없는 이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영재는 "이것도 싫으니까 하지 말라고요. 말이 말 같지 않나요? 참는 거도 한계가 있어요. 기분 좋아요? 맨날 누가 모르는 사람이 연락 오면? 좋은 말로 몇 번 말해도 듣지를 않네요. 이제부터 다 모아 놓고 캡처해놓을게요. 제 인스타가 문자로 도배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영재는 자신의 번호를 알아내 일방적으로 연락을 취하는 일부 사생들을 향해 괴로움을 토로하며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