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기선제압' SK, 우승 73.5% 확률 잡았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11.04 18: 10

SK가 한국시리즈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73.5%의 우승 확률을 잡았다.
SK는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1차전서 한동민의 선제 투런포와 박정권의 투런 아치에 힘입어 7-3 재역전승을 장식했다. 
지난해까지 역대 7승4선승제 한국시리즈는 모두 35차례(1982년 1차전 무승부) 있었다. 승리팀이 나온 34회 가운데 25차례나 1차전 승리팀이 한국시리즈 패권을 차지했다. 확률로 따지면 73.5%에 달한다.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SK는 지난해까지 7차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 1차전 승리는 한 차례 뿐이었다. 2010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삼성에 접전 끝에 9-5로 웃었고, 이후 4연승을 질주하며 창단 후 세 번째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두산과 맞붙은 2007년과 2008년에는 1차전을 패했지만, 이후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시리즈 2차전은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SK는 문승원,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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