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장 강렬한 기대작 '도어락'에서 경민 역과 효주 역을 맡아 절친 케미를 선보이는 공효진과 김예원, 일명 낰낰(樂knock) 시스터즈가 성신여대 커피차 이벤트와 V라이브 2탄을 통해 홍보 요정으로 활약했다.
2018년 마지막 현실 공포 스릴러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 '도어락'이 지난 14일 성신여대에서 진행된 게릴라 커피차 이벤트와 V라이브 2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언니가 오늘 커피 쏠게!’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도어락' 성신여대 커피차 이벤트는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공식 석상에서도 남다른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일명 낰낰(樂knock)시스터즈로 불리고 있는 공효진, 김예원 두 배우가 직접 커피차를 준비해 학생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모았다.
게릴라로 진행된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700여 명의 학생들이 모여들어 들썩였던 현장은 공효진, 김예원 두 배우가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공효진과 김예원은 커피를 직접 나눠주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악수를 나누고 셀카를 찍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뿐만 아니라 공효진은 '도어락'의 공식 홍보 요정답게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수업 중인 강의실에 방문하는 기습 강의실 어택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깜짝 만남을 가지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수많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성신여대 커피차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친 '도어락'의 공효진과 김예원은 지난 6일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 1탄에 이어 MC 박슬기와 함께하는 V라이브 2탄을 진행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이날 진행된 V라이브 2탄은 공효진과 김예원의 절친 케미와 더불어 박슬기의 유쾌한 진행이 더해지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특히 공효진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 '도어락'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공식 홍보 요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공효진과 김예원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함에 대한 현실 공감 토크와 댓글 사연을 소개하며 끊임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솔직유쾌한 OX 퀴즈와 자신만의 인테리어 비법 등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싱글라이프 꿀팁 대방출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모았다.
한편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오는 12월 5일 개봉/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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