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X이상윤, 꽃다발 들고 찾아간 21번째 사부는? [Oh!쎈 컷]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1.15 14: 13

SBS '집사부일체' 꽃다발을 든 이승기와 이상윤의 모습이 포착됐다.
 
18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걸크러시의 원조로 알려진 스물한 번째 사부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멤버들의 현장 스틸컷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본 방송 전 프로그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나란히 체크 무늬 옷을 입은 이승기와 이상윤은 꽃다발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 손에 꽃다발을 안은 채 조심스럽게 어딘가로 들어서는 이승기의 모습에 이어 보라색 꽃다발을 든 이상윤의 모습도 포착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멤버들이 만난 사부는 역대급 ‘쎈 캐릭터’를 자랑하는 인물로, 등장부터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며 멤버들을 순식간에 장악했다는 후문.
 
멤버들은 사부의 포스에 당황 한 것도 잠시, 저마다 준비한 꽃다발을 사부에게 안겨 천상 여자(?) 사부님을 함박 웃음 짓게 만들었다고 알려졌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꽃다발을 선물 받은 스물한 번째 사부가 누구일 지, 걸크러시 사부의 정체는 18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yjh0304@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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