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오영주, tvN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로 첫 예능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1.15 14: 29

오영주가 tvN 디지털숏예능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에 출연한다.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는 소심한 물고기의 대명사 '개복치'처럼 매사 소심하고 소극적인 사람들을 위한 멘탈 보호소. '보호소장' 오영주와 그를 보좌하는 직원 남윤수, 그리고 제작진이 힘을 합쳐 의뢰인의 멘탈을 튼튼하게 해주고 본인조차 미처 몰랐던 '끼'를 찾아주는 디지털숏예능이다. 
'개복치'들을 위한 보호소장으로는 오영주가 나선다. '하트시그널2'에서 뛰어난 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영주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오영주는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다른 사람들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낼 전망이다. 

소장을 보좌하는 보호소 사원으로는 대세 모델 겸 배우 남윤수가 합류해 오영주와의 색다른 케미를 예고한다. 다채로운 개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소심한 사람들의 사연을 접수 받고, 이들의 소심 포인트 극복을 위한 해결책을 직접 고민해 제안할 계획.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 제작진은 "'세상에 매력 없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디지털 콘텐츠"라고 밝히며, "오영주와 남윤수는 스스로 끼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의뢰인을 만나 그들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내고 자신감을 채워줄 예정이다. '늘 주목 받는 사람만 주목받는다'는 편견을 깨고, 이 세상 '개복치'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는 오는 12월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ari@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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