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보민이 수능 시험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 보민은 오늘(15일) 서울 송파구 잠실고등학교에서 진행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응시했다.
수능 시험을 치르고 돌아온 보민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응원 속에 수능을 치렀다는 보민은 "처음 고사장으로 들어갈 때에는 떨렸지만 다른 학생들과 우리 팬분들의 응원을 받고 형들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먹으면서 열심히 시험에 임했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벌써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제일 아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수능이라는 큰 산을 넘은 보민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우선 형들이 싸준 도시락이 너무 맛있어서, 특히 스팸 계란말이가 너무 맛있어서 만든 형들을 달려가서 안아 줄 것"이라며 "그리고 무엇보다 놀이동산에 가서 수험표 할인 혜택을 받고 싶다"고 귀엽게 말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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