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코리아가 4연패 늪에 빠졌다.
구대성 감독이 이끄는 호주프로야구(ABL) 한국팀 질롱 코리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인터내셔널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호주프로야구에서 시드니 블루삭스에 0-5 완봉패를 당했다. 개막 후 시드니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선발투수 이상학이 3⅔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 역투를 했지만 패전 멍에를 썼다. 이어 김병근이 1⅓이닝 1볼넷 1실점(비자책), 권휘가 1⅓이닝 1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흔들렸다. 류기훈은 1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타선도 침묵했다. 안타 4개에 그쳤다. 김승훈·길나온·권광민·이용욱이 안타를 1개씩 쳤을 뿐 나머지 타자들이 모두 무안타로 침묵했다. 득점권에서 3타수 무안타에 잔루 5개를 남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수비에서도 실책 3개로 흔들리며 공수에서 난조를 보였다.
질롱 코리아는 22일 퍼스 히트와 홈경기에서 창단 첫 승에 재도전한다. /waw@osen.co.kr
[사진[ 구대성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