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크루즈', 신선한 여행 예능의 탄생이다.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담으며 현실 박탈감에 대한 우려를 샀던 '탐나는 크루즈'가 일단 첫 방송은 합격점을 받은 모습이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성재부터 장동민, 김지훈, 솔비, 레이첼, 혁, 윤소희, 박재정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멤버들은 대형 크루즈에 탑승해 연이어 감탄했다. 크루즈 선의 곳곳을 구경하면서 화려한 시설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크루즈의 스위트룸을 구경하며 기대하는 모습들이었다.

본격적인 출발 전 이들은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식사를 하며 배를 채웠다. 크루즈 가격에 대부분의 식사 비용이 모두 포함된 상황으로, 멤버들은 배부른 식사를 하면서 만족스러워했다. 음식 역시 맛있다며 좋은 반응이었다.
이어 크루즈가 바르셀로나 항구를 떠나 출발하는 모습도 직접 시켜봤다. 덱에 올라 음악과 함께 화려한 파티를 즐기며 크루즈의 출발을 지켜봤다. 모두 설레고 기대하는 모습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탐나는 크루즈'는 수많은 여행 예능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한 모습이었다. 크루즈 여행이라는 신선한 포맷을 사용했고,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만한 소재로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화려한 크루즈 여행의 모습들을 담아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신선한 재미가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탐나는 그루즈'는 본격적인 여행과 함께 복불복을 시작했다. 게임을 통해서 예외자를 선발, 예외자가 된 사람들은 여행을 즐기는 대신 크루로 일을 해야했다. 방 선택 역시 예외자 선발로 단 두 명만 스위트룸에 머물 수 있었다.
첫 번째 바르셀로나 투어에서는 김지훈과 장동민이 예외자로 선발돼 시티투어 대신 스태프와 출연자들의 짐을 옮겨야 했다. 이후 또 다른 게임으로 혁과 박재정이 스위트룸을 배정받았고, 매일 크루로 일 할 두 명을 선발하는 게임에서 레이첼과 혁이 처음으로 당천됐다. '탐나는 크루즈'의 신선함을 담당하는 요소였다.
물론 화려한 크루즈 여행을 담아내면서 현실 박탈감을 준다는 반응도 있었다. 그럼에도 신선한 여행과 게임 장치를 통해 '탐나는 크루즈'만이 만들어갈 새로운 재미를 기대한다는 반응도 이어져 기대를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