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최고의이혼' 차태현X배두나, 결국 해피엔딩..재결합 선택 안했다[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11.28 00: 12

 '최고의 이혼'의 차태현과 배두나는 결국 재결합을 선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각자 살면서 더욱 행복해졌다. 손석구와 이엘은 결혼해서 딸을 낳고 행복하게 지냈다. 
27일 오후 마지막으로 방송된 KBS 2TV '최고의 이혼'에서 조석무(차태현 분)와 강휘루(배두나 분)는 결국 재결합 하지 않았다. 진유영(이엘 분)과 이장현(손석구 분)은 결혼해서 딸 지도를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휘루와 석무는 서로에 대한 오해를 조금씩 풀었다. 휘루는 석무가 걱정되서 집을 찾았다가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다. 휘루는 석무에게 뉴스를 보고 걱정되서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렸다. 휘루는 석무에게 음악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있다고 했다. 석무는 임시호(위하준 분)과 휘루 사이를 오해했다고 했다. 석무는 "너는 좋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끼리 만나서 서로 나쁜 사람 만들었네"라고 후회했다. 

가까워지는 것처럼 보이는 휘루와 석무 사이는 다시 벌어졌다. 석무는 휘루에 대해서 다 안다고 단정 지었고, 휘루는 또 다시 상처 받았다. 석무는 휘루와의 첫 만남과 사랑에 빠진 순간을 떠올렸다. 석무는 휘루에게 다시 한 번 사과했다. 
조구호(최정우 분)와 백미연(남기애 분)은 석무와 휘루와 함께 휘루의 본가에 가자고 제안했다. 구호의 고집에 못이겨 석무와 휘루는 휘루의 집으로 향했다. 구호와 강추월(유형관 분)은 석무와 휘루에게 정확한 이혼 사유를 추궁했다. 휘루는 "성격 자체가 맞지 않아서 하나 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다"고 답했다. 
석무는 휘루에게 키스를 했다. 휘루는 서울로 돌아가는 석무를 배웅하기 위해서 함께 기차역으로 향했다. 석무는 기차역에서 휘루에게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함께 서울로 가는 기차에 올랐다. 서울역에 도착한 석무는 휘루에게 점퍼를 양보했다. 석무와 휘루는 자연스럽게 함께 살던 집으로 돌아왔다. 석무는 "라면 먹고 갈래"라고 제안했다. 
석무는 휘루와 함께 유영과 장현의 축사를 써내려갔다. 석무와 휘루는 결혼과 사랑에 대해서 대화했다. 석무는 "남을 사랑하면 나를 잃어버릴 까봐 걱정했다. 그렇게 자신이 없으니까 힘들었을 것이다. 나를 사랑해야 남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휘루는 국제아동도서전 참석으로 인해서 유영과 장현의 결혼식에 가지 못하게 됐다. 
장현은 임신한 유영을 위해서 애썼다. 장현은 유영을 위해서 먹고 싶은 음식을 사줬고, 과일쥬스도 만들어줬다. 장현은 유영이 오해하지 않게 일상을 모두 사진 찍어서 보고했다. 유영은 장현에게 일상을 보고하지 말라고 했다. 유영은 "내가 정말로 너를 사랑하는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영은 어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에 거제로 내려갔다. 유영은 아픈 어머니와 화해했다. 유영의 어머니는 "네가 첫째고 너무 의재해서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는 것 안다.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아버지가 다른 여자 품에 있는거 보여줬다. 내 편이 없어서 내 편 좀 돼달라고 그 어린거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거제로 장현이 찾아왔다. 유영의 어머니는 유영이 임신해서 홀로 아이를 키우겠다고 한 때를 떠올렸다. 하지만 유영의 어머니는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고백한 장현을 내쫓았다. 장현은 유영의 어머니 집 앞에 무릎을 꿇었다. 유영은 장현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고, 장현은 "지금 마음이 너무 편하다. 기다리겠다"고 했다. 유영의 어머니 역시 유영이 장현을 생각하는 마음에 못이겨 장현을 받아들였다.
 
장현은 유영의 아버지 무덤 앞에서 결혼하면 유영에게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장현은 퇴근하고 열심히 만든 아기 침대를 유영에게 자랑했다. 유영은 행복해하는 장현에게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다. 장현은 석무에게 결혼식 축가를 해달라고 했고, 고미숙(문숙 분)에게 주례를 부탁했다.  
대망의 유영과 장현의 결혼식이 열렸다. 석무는 출국을 앞둔 휘루에게 질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휘루는 국제아동도서전 대신 유영과 장현의 결혼식을 택했다. 석무는 휘루 앞에서 휘루를 위해 작곡한 축가를 불렀다. 
석무는 휘루와 재결합 하지 않고 1년을 보냈다. 석무는 걸레로 식탁을 닦는 휘루에게 화를 냈고, 결국 두 사람은 다퉜다. 석무는 "재결합 하지 말고 함께 나이들어가지 않을래"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최고의이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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