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반 잘라도"..'남자친구' 송혜교, 뭘해도 예쁜 美친 미모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1.29 07: 58

절친도 기죽게 만드는 송혜교의 미모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반을 잘라냈는데 너란 애 진짜. 인생 뭐 있어"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와 한혜연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혜교는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혜연은 이와 함께 송혜교 주연 드라마인 tvN '남자친구' 홍보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남자친구 #오늘첫방 #매주수목밤9시반 #tvn #송혜교 #박보검 #Encounter"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날 첫 방송된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로, 송혜교와 박보검은 쿠바를 배경으로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져 눈길을 모았다. /parkjy@osen.co.kr
[사진] 한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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