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31)가 30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소집해제 됐다.
배우 정일우는 거 당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아 2016년 1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해왔다.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식사와 교육, 의료 활동을 도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우수사회복무요원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정일우는 소집해제 후 SBS 드라마 '해치'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해치'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며, 배우 고아라, 권율 등과 함께 출연한다. /rumi@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