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흥행 질주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 지난 3일 하루 동안 전국 15만 57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총 누적관객수 172만 6992명.
지난달 28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5일 만에 150만 관객 돌파, 그리고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국가부도의 날까지, 일촉즉발의 위기를 그린 '국가부도의 날'은 액션 블록버스터를 뛰어넘는 긴장감과 몰입감으로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국가부도의 위기를 둘러싸고 다양한 선택을 했던 인물들로 분한 김혜수, 유아인, 조우진, 허준호, 뱅상 카셀 등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입소문을 불러 모으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로 같은 기간 11만 161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615만 8522명이다. 3위는 ‘성난황소’로 3만 1711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관객수 148만 3156명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