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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동찬, 삼성 육성군 코치로 새 출발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조동찬이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 데뷔한다. OSEN 취재 결과 올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은 조동찬은 내년부터 육성군 코치를 맡게 될 예정이다. 

공주고를 졸업한 뒤 2002년 삼성의 2차 1라운드로 입단한 조동찬은 공수주 3박자를 고루 갖춘 전천후 내야수로서 큰 기대를 모았다. 1군 통산 1171경기에 출장, 타율 2할5푼8리(3360타수 867안타) 92홈런 426타점 470득점 150도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부상 악령에 아쉬움을 삼켰다. 잘 될 만하면 부상을 당하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특히 2013년 8월 13일 대구 LG전서 문선재와 충돌해 왼쪽 무릎을 크게 다친 뒤 하향 곡선을 그렸다. 

지난해 타율 2할8푼9리(353타수 102안타) 10홈런 46타점 35득점으로 반등 가능성을 보였으나 올 시즌 타율 2할2푼2리(54타수 12안타) 1홈런 2타점 5득점에 그쳤다. 

동료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워 좋은 지도자감이라는 평가가 많았던 조동찬은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후배들의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동찬 코치가 야구인생 2막을 힘차게 열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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