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 보도에 아직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결별 보도로 이어지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전현무와 한혜진의 소속사 양측은 아직까지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의 사생활에 관련된 일인 만큼 조심스러운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식구들이 모이는 자리에도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참석하는 등 평소와 다른 분위기라고. 하지만 아직 양측에서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가 없는 만큼 조심스럽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앞서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평소와 다른 분위기, 리액션이 언급되면서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공개 열애 중인 만큼 지나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한편 두 사람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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