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연인인 한혜진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전현무의 소속사는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 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추며 2018년 초 연인으로 발전한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결혼설에 이어 12월 결별설에 시달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현무씨 소속사 SM C&C 입니다.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