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 양측이 결별설 보도에 대해서 잘 만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전현무의 소속사는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같은날 오후 OSEN에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 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바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만난 두 사람은 이후 계속해서 방송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지난 10월 두 사람의 결혼설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그 역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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