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낙준이 입대를 앞두고 열심히 먹고 있다고 했다.
낙준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컴백을 앞두고 21kg을 뺐는데, 지금은 조금 살이 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입대를 앞두고) 먹어야할 때라서 피자, 햄버거 등을 먹고 있다. 토핑이 없는 피자를 좋아한다. 미리 먹고 싶은 음식을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낙준은 오는 17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