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김혜자, 남주혁과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행복한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김혜자, 남주혁과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촬영 현장에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혜자는 한지민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고 있고, 남주혁은 그런 두 선배를 보며 웃고 있다.
'눈이 부시게'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채 써보지도 못하고 노인이 돼버린 25세의 여자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인생을 살아가는 26세의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시간이탈 판타지 로맨스로, 내년 1월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