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졌지만 하나가 된 남북단일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12.15 19: 06

탁구 '남북 오누이' 장우진-차효심이 홍콩 벽에 막혀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장우진(미래에셋대우)-차효심 콤비는 1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ITTF 그랜드파이널스 혼합복식 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에 0-3(6-11 8-11 4-11)으로 패했다.
경기종료 후 북한 안영철 코치와 한국 김택수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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