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엑소, '러브샷'으로 또 여심저격…수호 스페셜 MC 출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16 09: 09

엑소가 ‘Love shot’으로 다시 한번 여심 저격에 나선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휩쓸고 있는 엑소가 16일 ‘인기가요’에 컴백한다. 
이날 엑소는 타이틀곡 ‘Love Shot’으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엑소의 신곡은 ‘Love Shot’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첸과 찬열이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엑소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가요 MC로 활약했던 엑소의 수호는 컴백 무대와 함께 스페셜 MC로 정채연, 민규와 함께 진행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엑소 멤버들과의 인터뷰 시간도 준비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밴드 데이식스도 컴백을 알린다.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로 데이식스만의 감성을 전한다.
16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이는 MINO(송민호), 레드벨벳, 벤, 마마무, 제니, NCT 127, 러블리즈, 업텐션, 라붐, 마이티 마우스, 네이처, 골든차일드, 핫샷, 더보이즈, 드림노트, JBJ95가 출연한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16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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