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문예원, 드라마 '리갈하이' 캐스팅..2019년 기대되는 신인[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12.17 07: 52

 배우 문예원이 드라마 '리갈하이'에 캐스팅되며 기대되는 신예로 떠올랐다.
문예원의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17일 문예원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리갈하이’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설 변호사와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신참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코믹 법정 드라마. 문예원은 극 중 주인공 서은수의 절친한 친구이자 카페사장 남설희 역할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 ‘곤지암’으로 데뷔한 문예원은 데뷔작부터 주연으로 캐스팅 돼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 급부상했다. 최근 방송 중인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철없는 엄마 미선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문예원은 연이은 드라마 캐스팅으로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퍼즐엔터테인먼트는 이희진, 백보람, 유준홍, 심윤보, 문예원, 김혜나, 강예솔 등이 소속되어 있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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