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첫눈에' 몽환적 MV 일등공신…모델 나재영·박현선 향한 관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12.17 13: 18

헤이즈 '첫눈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나재영과 박현선이 화제다. 
나재영과 박현선은 헤이즈의 신곡 '첫눈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시켰다. 
나재영과 박현선은 '첫눈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헤이즈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곡에 맞는 완벽한 이미지와 콘셉트 소화로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재영은 아시아 모델로는 최초로 세계적 디자이너 브랜드 지방시(Givenchy)의 파리 2018 F/W 오뜨꾸뛰르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모델. 왕성한 해외 활동으로 지방시는 물론, 발렌시아가, 아크네스튜디오, 겐조 등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무대에 섰다. 국내에서도 독특한 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톱 모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현선은 올해 피트니스스타에 출전, 모델 부분 2위에 입상한 모델. 올해 초 돌체앤가바나 쇼에 올라 화제를 모았고, 신선한 마스크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몰프매니지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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