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기루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7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신기루가 내년 1월 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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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공개한 웨딩화보에는 신기루와 예비신랑의 행복한 모습부터 들러리로 참석한 박나래·장도연·허안나·곽현화·이은형·양귀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바쁜 스케줄에도 신기루의 결혼을 축복하기 위해 시간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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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이, 축사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각각 맡는다. 축가는 가수 나비가 부르며, 신기루와 예비신랑이 준비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정성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