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솔로 활동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을 차려보니 길고 긴 꿈이라도 꾼것처럼 벙벙하고 나른하네요. XX앨범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고 성장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앨범의 탄생과 과정, 마무리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어서 밀리언즈 가즈아”라며 앨범 탄생까지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송민호는 지난 11월 26일 'XX'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해왔다. 'XX'는 송민호가 데뷔 처음 선보이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낙네 (FIANCÉ)'는 70년대 인기곡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해 옛 가요를 힙합이라는 장르로 트렌디하게 해석한 곡이다. 이 곡은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송민호는 솔로 활동을 마치고 위너로 돌아간다. 위너는 오는 19일 새 싱글 ‘밀리언즈(MILLIONS)’를 공개한다. / yjh0304@osen.co.kr
[사진] 송민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