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사칭 SNS 등장에 "가짜 계정 주의하세요"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18 07: 07

배우 정우성이 사칭 계정에 주의하라고 알렸다. 
정우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 계정 주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칭 계정에는 정우성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정우성의 이름을 적어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  심지어 게시물도 똑같이 따라 올렸다. 이에 정우성은 가짜 계정임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정우성은 전도연, 배성우, 윤여정 등과 함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촬영을 진행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정우성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