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파일럿이 혼다 ‘뉴 파일럿’ 1호차 탄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12.18 07: 41

현직 파일럿이 혼다 ‘뉴 파일럿’의 1호차를 타게 됐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지난 15일 혼다 인천 전시장에서 굿 대디를 위한 전천후 대형 SUV 뉴 파일럿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그런데 1호차를 구입한 사람이 현직 항공기 조종사다. 
‘뉴 파일럿’ 1호차를 타게 된 서원진 씨(38세)는 세 자녀를 둔 다자녀 가족의 가장이다.

서 씨는 “비행기에서는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시는 ‘파일럿’이지만, 가정에서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는 '가족의 파일럿'이다”라며,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이동 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춘 혼다 뉴 파일럿을 선택하는데 고민의 여지가 없었다”는 구매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혼다 뉴 파일럿은 기존 파일럿의 탄탄한 기본기에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해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로 업그레이드 됐다. 블랙 투 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완성했다.
혼다코리아는 12월 한 달간 뉴 파일럿을 등록할 경우 120만 원 상당의 ‘혼다 Green+ 보증 연장(5년/10만km 무상보증, 엔진오일 교환 2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100c@osen.co.kr
[사진] 혼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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