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첫사랑"..'복수돌' 조보아, 꽃미모 선생님으로 교실 완벽 접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12.18 11: 21

조보아가 교실을 완벽 접수했다.
조보아가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극본 김윤영 / 연출 함준호)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 공부 열정 샘솟게 하는 꽃미모 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7일 방송된 '복수가 돌아왔다' 5~6회의 촬영 현장 사진으로 기간제 교사에서 정교사로 임명, 들꽃반의 담임이 된 수정이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다. 
 
조보아는 새내기 교사답게 진지한 표정으로 수업에 집중하는가 하면 해사한 미소로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며 첫 담임이 된 수정이의 설레는 마음을 완벽히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간제 교사에서 정교사로 임명되어 들꽃반의 담임선생님이 된 수정(조보아 분)과 학교로 돌아온 복수(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과 동시에 9년 전 복수가 학교를 그만두게 된 이유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며 선생과 제자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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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수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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