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매니저에게 고급 승용차를 선물하며 다시금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도끼는 17일 자신의 SNS에 매니저와 함께 찍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도끼는 지하주차장에서 매니저에게 차 키를 건네주고 있는 모습이다. 선물을 받은 매니저의 표정에는 기쁨이 가득하다.
도끼는 영상과 함께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열심히 즐겁게 타줘. 다음에 더 좋은 거 사줄게"라는 글을 덧붙이며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도끼의 SNS를 통해 그가 자신의 친형이자 가수인 미스터고르도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통 크게 '쐈다'는 사실이 알려졌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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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