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X김새론, ‘도시어부’ 마닷 빈자리 채운다..“팔라우 해외출조”[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12.18 15: 25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김새론이 ‘도시어부’ 해외출조에 나선다.
18일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측 관계자는 OSEN에 “추성훈과 김새론이 최근 팔라우로 촬영을 떠났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덕화, 이경규와 함께 지난 14일에 출국, 24일까지 10일 동안 남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에서 낚시 대결을 한다.

추성훈은 ‘도시어부’ 출연은 이번이 처음. 힘으로는 단연 압도적인 게스트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줬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또한 김새론은 ‘도시어부’ 출연이 두 번째다. 김새론은 지난 11월 출연해 최연소이자 여성 최초 ‘팔로우미’ 완장을 차고 3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낚시 천재’라 불렸다. 첫 해외출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추성훈, 김새론이 출연하는 ‘도시어부’는 내년 초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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