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오늘 부모 됐다...함소원 측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12.18 16: 00

함소원, 진화 부부가 드디어 부모가 됐다.
18일 오후 함소원 측 한 관계자는 OSEN에 “함소원이 오늘 오후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상태다.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곁을 지키고 있으며, 부부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 시부모님도 어제 한국으로 들어와 함소원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세차 연상연하 커플로,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 중이며, 이들의 출산기는 ‘아내의 맛’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함소원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가 건강했으면 좋겠다. 많이 바라는 것도 없다. 지금 같아서는 건강하게만 나왔으면 좋겠다. 매번 병원가서 '건강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항상 괜찮다고 하더라. 지금은 건강만 했으면 좋겠다”며 아기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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