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장슬기, '올해의 선수상' 트로피 키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12.18 18: 40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2018 KFA 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감바 오사카 황의조와 인천현대제철 장슬기가 트로피에 키스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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