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실시간 조회수 감사"..'연기 천재' 오아린의 품격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12.21 18: 11

아역 배우 오아린이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향한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아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후의 품격' 영상 실시간 조회수 랭킹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영상이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조회수 1위를 차지한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현재 오아린은 매주 방송 중인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 그는 민유라(이엘리야 분)에게 대항하기 위해 황제 이혁(신성록 분) 앞에서 애달픈 눈물 연기를 펼쳐 주목받은 상황. 나이를 믿기 힘든 오아린의 연기에 많은 이들이 "연기 천재다"라며 극찬을 보내고 있다.

이에 오아린이 앞으로 '황후의 품격'에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난 2015년 웰키즈 CF로 데뷔한 오아린은 SBS 드라마 '언니가 살아있다'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에도 tv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화유기' 등에서 출연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오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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