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황후의 품격' 깜짝 출연..김순옥 작가와 인연[공식입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12.26 07: 59

배우 손창민이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깜짝 출연한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되어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발랄 뮤지컬 배우가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극 중 손창민은 황실병원 신경외과 의사 과장 ‘구필모’ 역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창민의 출연은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등의 작품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손창민은 드라마 ‘오만과 편견’, ‘내 딸 금사월’, ‘엽기적인 그녀’, ‘언니는 살아있다’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손창민의 활약은 오늘(26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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