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의 반전美" '황후의품격' 이엘리야, 일상은 '러블리 여신[★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12.26 20: 44

배우 이엘리야가 드라마 속 악녀모습 뒤로 아이처럼 순수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인 오늘, 배우 이엘리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엘리야는 한 카페에서 친구와 함께 단란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드라마 속에서 살벌한 악녀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V자를 취하며 아이처럼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반전의 일상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엘리아는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 2015년에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민유라 역으로 열연 중이며, 눈빛부터 악녀로 철저히 무장해 연기자 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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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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