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윌리엄 형제, '3살연하 훈남♥︎' 이수지 결혼식 화동..박주호 임신연기[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12.30 18: 24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개그우먼 이수지의 결혼식을 찾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이동국이 설아, 수아, 시안이와 함께 아동 전문가 오은영을 만났다. 
그러던 중 설아는 형제들간의 티격태격하는 것에 대해 “화나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한다. 마음이 완전 힘들다”라며 “나는 그냥 착한 애니까. 나쁘게 말하면 싫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오은영은 이동국에게 "설아가 이런 말을 많이 쓴다. 착하고 예쁘고 양보하고 친절하고 누나답고 언니답고. 그 말을 기억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세명 중에 맏이니까 양보하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오은영은 “너무 어릴 때 양보만 강조하는 것도 좋지 않다. 참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견을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동국은 "놀랐다. 설아가 양보도 많이 하고 유한 성격인 줄 알았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까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까 미안했다. 처음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고쳐 나가면서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겠다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나은이는 카페 주문 심부름에 나섰다. 나은이는 척척 주문하는 것은 물론 잃어버렸던 음료이름까지 다시 떠올렸다.
이어 나은이는 아빠가 음료를 가지러간 사이에 동생 건후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스스로 보살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박주호는 임산부로 변신했다. 나은이는 아빠의 배가 갑자기 불러있자 믿지 않는 듯 했다. 그러다 박주호는 입덧 연기까지 펼쳤고, 나은이는 정성껏 보살피기 시작했다.
하지만 박주호는 배가 부른 채 외출까지 해야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배가 왜 부르냐고 묻자 나은이는 “아기가 있다”고 말했다. 박주호는 민망해 어쩔 줄을 몰라했다.
집에 돌아온 박주호는 출산연기까지 선보였다. 나은이는 갑자기 아빠 뱃속에서 아기 인형이 나오자 진짜 동생처럼 돌보았다.
샘해밍턴은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변신했다. 샘해밍턴은 흰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콧수염을 붙였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성에 푹 빠진 것.
윌리엄은 샘대디 머큐리가 된 아빠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샘해밍턴은 윌리엄에게 “에요~”라며 호응을 유발했다.
하지만 벤틀리는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다 이내 윌리엄은 프레디 머큐리로, 벤틀리는 브라이언 메이로 변신했다. 퀸이 아닌 쮠을 결성한 세 사람은 퀸 노래에 맞춰 립싱크와 연주를 펼쳐 재미를 자아냈다. 
이후 샘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이수지의 결혼식에 갔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이수지 결혼식의 화동을 맡은 것.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장아장 걸으며 신랑, 신부 입장을 도왔다. 벤틀리는 화동을 하다가 갑자기 잼잼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윌리엄은 무사히 끝까지 화동을 마쳤고 샘해밍턴은 “하객분들이 이렇게 환호해줄 것이라 생각못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수지는 뜨거운 축하 속에 결혼식을 마무리했다. 뿐만 아니라 훈훈한 이수지 남편의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고지용과 승재는 일출을 보러 나섰다. 새벽 다섯시에 일어난 승재는 추운 날씨에 짜증을 부렸다. 그러다 해가 뜨기 시작했고 승재는 신나했다.
고지용과 승재는 소원을 빈 후 엄마가 준 선물을 열어봤다. 엄마는 커플장갑을 준비했고, 고고부자는 손을 잡은 채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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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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