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황후의 품격' 이제 하프타임, 푹풍멜로·폭풍전개"[★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1.01 10: 58

배우 신성록이 추가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신성록은 1일 자신의 SNS에 '2018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선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신성록은 글에서 "넘 감사드려요...울컥하는바람에....정신없는 소감이었네요"라며 "'리턴', '황후의 품격' 모든 스텝들 저와 인연이 되셨던 분들. 두 작품을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희 '황후의 품격'은 이제 하프타임입니다. 모든 인물이 다른 공기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라며 "푹풍멜로. 폭풍전개"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P.S 어제 내년에 런칭하게 될 드라마 배가본드 티져가 공개되었는데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악역아닙니다ㅎㅎㅎ)"라고 차기작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수목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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