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커플"..이광수♥이선빈 기자회견, #오작교 전소민 #100일 [어저께TV]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1.14 06: 46

 
'런닝맨' 이광수가 이선빈과의 열애를 언급하면서 부끄러워했고, 전소민이 사랑의 오작교인 사실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연인 이선빈과 열애를 인정한 뒤, 심경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을 비롯한 김종국, 하하 등은 "열애 공개 후 심경이 어떠냐?", "그러니까 사귀는 거냐?", "얼마나 사랑하냐?" 등 질문을 쏟아냈다. 
이광수는 "한 명씩 물어봐, 한 명씩 상대하게 해줘야지"라며 버럭했고, 전소민은 "자랑하고 싶은 게 있다. 그 사랑의 오작교가 나다. 번호를 내가 알려줬다"고 했다. 하하는 "전소민, 이광수는 완벽한 비즈니스 커플이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런닝맨'을 보지 않다가 오늘 이것 때문에 보는 시청자도 있을 수 있다"며 이광수의 말을 가로챘고, 멤버들은 유재석을 말렸다. 하하는 "재석이 형이 설레한다"며 웃었고, 유재석은 "주변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너무 좋다"고 했다.
하하는 "이광수가 난봉꾼 캐릭터를 갖고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전소민은 "그 캐릭터 내가 한 번 해보겠다"고 나섰다.
지석진은 "이선빈과 100일 날 뭐했냐?"고 물었고, 이광수는 "사실 둘 다 그런 걸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답했다. 김종국은 "나한테 말했으면 100원 줬을텐데"라고 했고, 유재석은 "우리가 나중에 700원 모아서 주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재석이 "앞으로 어떤 사랑을 하겠느냐?"고 묻자 이광수는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을 해주셔서"라며 감사했고, 이때 유재석을 또 다시 입을 열었다. 지석진은 "광수말 좀 듣자, 얘 얘기를 한마디도 못 들었다"며 나무랐다.
유재석은 "이틀 정도 지나면 이제 사람들도 관심 없어진다"며 갑자기 사랑 노래 'All You Need Is Love'를 열창해 웃음을 안겼다. 
평소 '런닝맨'에서 여성 게스트와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이광수는 이선빈과 열애를 인정한 뒤 달라졌다. 
이날 여성 게스트 청하와 도연이 출연했고, 하하는 "예전에 나왔으면 광수가 정말 환대해줬을 텐데...그래도 나왔으니까 되는대로 해줘라"며 이행시를 부탁했다. 이광수는 청하의 이름을 이용해 "청국장, 하나요"라는 사심없는 이행시를 선사했다. 
김종국은 "이제 완전히 내려놨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렇게 사랑을 내려놓으면 된다. 사랑을 빼니까 담백해진다"며 웃었다.
마지막 퀘스트 '신발 프리드로우' 게임을 하기 직전, '런닝맨' 멤버들은 "러브기린", "어디 사랑의 힘 한번 보자", "사랑이 되면 다 된다"며 한 마디씩 거들었다. 급기야 이광수는 "게임 못하겠다"며 포기를 선언했고, 멤버들은 배경 음악을 깔면서 이광수를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이광수♥이선빈 커플은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인정했고, 양측 소속사는 "교제 5개월 째"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hsjssu@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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