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버즈의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 부부가 득남했다.
윤우현과 최진이 부부는 지난 12일 아들을 낳고 부모가 됐다.
윤우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남 #윤우현주니어 #새로운세상이열리다 #여보고마워"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알렸다.
윤우현과 최진이는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사랑을 키워왔다. 앞서 2010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음악적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지만, 201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뮤지션 커플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윤우현은 지난 2003년 버즈의 1집 '모닝 오브 버즈(Morining Of Buzz)'로 데뷔했으며, 최진이는 2004년 밴드 럼블피쉬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mk3244@osen.co.kr
[사진] 롱플레이뮤직, 윤우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