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보미, "해외공연 때 영어 너무 두려웠다" 속내 고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1.23 10: 53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의 영어에 대한 속내가 드러난다.
오늘(23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한껏 흥이 오른 크루들이 코펜하겐의 밤을 뜨겁게 달구며, 본격 ‘흥포차’를 운영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미와 에너지를 제대로 뿜어내고 있는 에이핑크 보미가 “해외공연 당시 영어 인터뷰가 두려웠다”는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보미는 코펜하겐 ‘국포 2호점’의 스페셜 크루로 투입돼 능숙한 덴마크어 실력과 폭풍 친화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덴마크의 첫날 포차 영업을 하던 안정환은 보미를 걱정하며 힘들지 않은 지 묻자, 보미는 전혀 힘들지 않다며 “이렇게 외국인들과 얘기하는 것 자체가 처음”라고 답했다. 해외공연을 많이 하니까 외국인들을 상대할 일이 많지 않냐는 안정환의 질문에 보미는 “그룹이다보니 영어를 잘하는 멤버들이 항상 해왔다”고 답하며 숨겨왔던 속내를 드러낸다고. 하지만 “이 프로그램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 신기하다”라며 포차의 첫날 영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으며, 안정환은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보미가 영업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기 전 거리 홍보를 할 때 초대했던 버스킹 밴드 친구들이 포차를 방문해 반가움을 더한다.
보미는 버스킹 밴드 손님을 두고 “덴마크에서 본 분들 중 외모가 가장 출중하다”고 말했고 실제 밴드 손님을 접한 이이경은 “정말 잘생겼다”고 감탄했다. 신세경 역시 “기대 이상이다”라고 극찬하며 계속 얼굴에 미소를 머금었다는 후문.
한편, 지난 주 덴마크로 입양된 모녀 손님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박중훈과 안정환이 딸의 미용실을 찾아가 헤어스타일을 변신하는 장면도 전파를 타게 된다.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자신이 한국에서 입양됐다고 고백한 데 이어, 한국을 원망하지 않게 됐고 행복하다고 고백한 모녀 손님. 대화를 하던 박중훈은 눈물을 보였고, 안정환은 자신이 아버지의 얼굴을 모르고 살아왔다 말하며 진정성 있는 교감을 이어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모녀 손님 중 딸이 헤어디자이너라는 사실에 기뻐하며 박중훈과 안정환은 다음 날 예약을 잡았고 5대째 이발소를 이어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과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중훈과 안정환의 어떻게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했는지는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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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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