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뜨청’ 김유정, 애절한 눈빛부터 분노까지..기특한 성장[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1.30 07: 17

 ‘일뜨청’의 김유정이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이하 일뜨청)에서 길오솔(김유정 분)이 장선결(윤균상 분)과의 이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솔은 선결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있었다. 오솔은 교통사고를 당한 선결을 보기 위해서 달려갔다. 정신을 잃은 동안 선결의 곁을 지켰고, 선결이 눈을 뜨자 떠났다. 

오솔이 정신을 잃은 선결의 손을 잡고 깨어나길 간절하게 바라는 모습은 보는 사람의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오솔이 선결에게 애틋한 마음을 고백하는 순간은 간절함 그 자체였다. 
오솔은 애절함 뿐만 아니라 뜨거운 열정도 거침없이 보여줬다. 오솔은 입원한 선결을 보러 가는 자신을 막아선 차회장(김석환 분)에게 뜨거운 분노를 보여줬다. 오솔은 “더 이상 도망 가지도 피하지도 않겠다. 비켜라. 대표님 보러 가야한다”고 말을 남기고 떠났다. 
오솔은 선결과 이별한 직후 남몰래 그를 그리워했지만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애썼다. 다시 깨어난 선결과 재회 했을 때도, 작별 인사를 위해 악수하는 모습은 애절했다. 
김유정은 스무살이 된 이후 첫 작품으로 ‘일뜨청’ 출연을 선택했고, 이후 갑상선 기능 저하 진단을 받고 병을 치료했다. 건강하게 돌아온 김유정은 ‘일뜨청’에서 때론 발랄하게 때론 가슴 뜨거운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21살이 된 지금 연기경력 16년차가 될 정도로 오랜 시간을 배우로 살아온 김유정은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와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비록 성적이 조금 아쉬운 ‘일뜨청’에서도 최선을 다한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중이다.
김유정의 애틋한 연기가 빛을 발하는 가운데, 과연 오솔과 선결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일뜨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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