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기차 타고 고향으로..설+생일 맞이 초 동안 셀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2.06 08: 29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설 연휴 겸 생일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향으로 향했다. 
유노윤호는 5일 자신의 SNS에 “집으로 가는 길! 저도 가족들과 함께 보내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좋은 기운 담아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노윤호는 캐주얼한 차림에 안경을 쓴 채 한껏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SRT를 타고 고향인 광주로 향한 듯 현장 인증사진까지 덧붙여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특히나 2월 6일은 유노윤호의 생일이다. 팬들은 설 연휴와 생일 주간이 겹친 그가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여유를 즐기고 오도록 응원과 축복의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작년 9월부터 일본 10개 지역에서 33회에 걸쳐 ‘라이브 투어 2018 ~투모로우~’를 진행했다. 총 68만 관객을 동원해 동방신기의 굳건한 인기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는 3월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TVXQ! CONCERT -CIRCLE- #welcome’(동방신기 콘서트 -서클- #웰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S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