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결혼 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수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축복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며 “필연커플 필연부부 20190209”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식장에서 키스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복을 입은 두 사람이 러브샷을 하고 있는 모습.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9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양측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정식 부부됐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으며 실제 커플로 발전하며 결혼까지 골인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