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신우식, 도트 패턴으로 완성한 깔맞춤 코디의 정석[★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2.13 09: 12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출근길 패션을 공개했다.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 패션 스타일 매일 매일 고민고민하지마 얘 이거 입어 오빠 이거 입어 이거 안 들고 뭐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땡땡이룩, 땡땡이를 찾아라~ 오늘은 수요일이니깐요,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만나요~ 즐거운 신우식 시작하자고요. (프랑스 미대 오빠, 파리지앵 화가 오빠 같지 않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우식은 도트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목도리처럼 걸친 니트, 맨투맨 아래 받쳐 입은 셔츠부터 가방까지 모두 도트 무늬인 것을 선택했다. 특히 신우식은 착용한 맨투맨, 재킷의 색상과 동일한 니트를 선택해 깔맞춤 코디의 정석을 보여준다.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오늘 뭐 입지?'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예능감 넘치는 입담과 실용적인 스타일링 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신우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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