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 ‘워커홀릭’ 권 변호사의 ‘열일 24시’ [Oh!쎈 컷]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13 10: 39

‘진심이 닿다’ 이동욱의 빈틈없는 24시간이 공개됐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3일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에서 자로 잰 듯한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의 스틸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슈트를 입고 권정록 역으로 완벽 변신,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법정에 서서 변호를 하고 있다. 또한 로펌 사무실에서 바쁘게 전화를 받는가 하면, 일에 집중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 속, 일 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권정록 변호사는 집에 돌아와서도 업무를 마무리하고 있다. 그는 침대에 기대어 노트북을 무릎에 올려놓고 서류를 확인하며 끊임없이 일을 하고 있다.
이동욱이 맡은 권정록 역은 승소율 1위, 신뢰도 1위인 올웨이즈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시간을 엄수하고 지각을 혐오하는 인물로, 일을 사랑하고 업무에 있어서는 완벽함을 추구한다. 그런 권정록에게 비서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이 나타나면서 점차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앞으로 정록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설렘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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