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x진영,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 MC 확정 [공식입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13 13: 34

김유정과 진영이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으로 재회한다.
오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함께 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이 개최된다. 2019년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 만큼, 전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축제가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을 이끌어 갈 MC가 확정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양한 작품에서 발군의 연기력과 스타성을 선보인 배우 김유정과 가수 겸 배우로 2019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진영이 ‘100년의 봄’ MC로 함께 한다.
특히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정과 진영은 2016년 방송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탁월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그런 두 사람이 드라마 속 인물이 아닌, 김유정과 진영으로 ‘100년의 봄’ 진행을 맡아 또 다른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특별 무대는 물론 대한민국 각지, 전세계 곳곳에서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전 국민이 함께 화합해 즐기고 3.1운동의 의미를 가슴에 되새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처럼 특별한 축제를 위해 3년여 만에 재회한 김유정과 진영의 만남이 주목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가 함께 하는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100년의 봄’은 2019년 2월 28일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천안시 소재)에서 열린다./hsjssu@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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