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의 조병규와 김혜윤이 포상휴과에서 친분을 드러냈다.
조병규는 13일 자신의 SNS에 "헤윤 위드 푸켓 가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조병규는 선글라스를 껴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조병규와 김혜윤은 지난 10일 함께 'SKY캐슬' 포상휴가를 떠났다. 'SKY캐슬'은 비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pps2014@osen.co.kr
[사진] 조병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