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SKY캐슬' 포상 휴가로 떠난 푸켓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오나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이 아름답던 조식을 한 번 밖에 못 먹다니.. 푸켓은 잠이 정말 잘 오는 곳! 오늘 푸켓에서의 마지막 날을 알차게 즐기고 돌아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조식을 앞에 두고 흐뭇하게 웃는 모습이다. 그는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고, 선글라스와 민소매 상의를 매치해 휴가 패션을 완성했다. 선글라스를 꼈지만 숨길 수 없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오나라는 지난 10일 'SKY캐슬' 포상휴가를 떠났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비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오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