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이 깜짝 생일파티 사진들을 공개했다.
13일인 오늘, 배우 이민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미리 생일 파티 고마워 친구들아... 흑 #HBD 원래 생일은 2월16일"이란 깨알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정은 자신의 이니셜인 'MJ'이 적힌 풍선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생일축하 문구가 적힌 케이크 앞에선 우수꽝스러운 표정을, 또 다른 사진에선 샴페인 잔을 들고 수줍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8월 결혼에 골인, 슬하에 4살된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SBS 토요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구해라 역을 맡으며 연기 변신을 톡톡히 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 2월9일을 끝으로 종영해 또 어떤 차기작으로 팬들에게 다가올지 기대감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