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장동민 "6.25 참전용사 모셔서 감격"[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9.02.13 20: 34

장동민이 괌에서 일일 식당을 운영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괌 특집 2탄이 공개됐다. 

김수미가 멤버들에게 "어제 반찬 뷔페에서 보람됐던 것"에 대해 물었다. 
최현석은 "보람찼던 순간이었지만 시간이 평소의 5배는 느리게 갔다"고 전했다. 
이에 김수미는 "괌에 거주하는 교민들 대부분이 오신거야"라며 "예약하지 못해서 오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괌 분들 중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분들, 그 분들이 젊었을 때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주셨는데 나이 드셔서 지팡이 짚고 오셨는데 너무 감격스러웠다"고 말했다. 
김수미가 "오늘은 괌에서 오래 사신 교민들을 모시고 반찬 비법을 전수할 것이다. 현지 셰프가 와서 괌 요리도 알려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수미가 '오늘의 주전부리'로 식혜를 준비했다.  
이날 김수미는 주꾸미볶음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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