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올림픽성화회, 신대철 대림대 교수 선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2.18 00: 30

한국올림픽성화회 회장에 신대철(60) 대림대 교수가 선임됐다.
신대철 신임 회장은 15일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파크텔에서 취임식을 했다.
신대철 회장은 LA 올림픽과 서울올림픽에 사이클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86 서울아시안게임 개인도로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신 회장은 대림대에서 스포츠지도과 교수를 맡고 있다. 한국올림픽성화회는 운동선수 출신 대학교수들의 학술 모임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올림픽성화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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